싱그러운 늦봄의 기운이 완연한 2026년 5월, 제천은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합니다. 지난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청풍호반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제30회 제천 벚꽃 축제는 아쉽게도 마무리되었지만,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은 그 여운을 잊을 새도 없이 새로운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풍호반 일대는 벚꽃의 아름다움 못지않게 초록빛 자연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여, 벚꽃 축제를 놓쳤던 분들에게도 완벽한 여행지가 되어줍니다. 지금부터 5월의 제천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행 코스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2026년 제천 벚꽃 축제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지만, 5월의 제천 청풍호반은 여전히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유람선으로 호수 위를 유영하며, 청풍문화유산단지에서 역사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의림지의 고즈넉한 풍경과 더불어 제천 우수축산물 행사,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등 풍성한 5월의 제천을 경험해보세요.
Editor’s Pick
- 청풍호반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에서 그림 같은 풍경 감상하기
-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의 물결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 고즈넉한 청풍문화유산단지에서 역사와 전통의 향기 느끼기
- 천년의 역사를 품은 의림지에서 고요한 자연 속 힐링 만끽하기
- 늦봄의 제천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즐기기
정답 확인하기 ▼
청풍호벚꽃축제

지난 4월, 청풍호반을 따라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했던 제천 벚꽃 축제는 이제 막을 내렸지만, 이곳 물태리 다목적회관 주변은 여전히 그 아름다움의 여운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는 청풍호와 벚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하며 수많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따스한 바람에 꽃잎이 살랑이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봄날의 순간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마을장터, 풍물시장, 다양한 공연과 감성 포토존이 운영되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내년 벚꽃 시즌을 기약하며, 지금은 청풍호의 푸른 물결과 싱그러운 신록이 빚어내는 새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아름다움을 회상하고 미래를 기대하며 이 지역의 변화하는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제천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비봉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오르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청풍호의 푸른 물결과 주변을 감싸는 푸릇한 산들의 파노라마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벚꽃이 지고 신록이 짙어지는 5월에는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호수 위를 유영하는 듯한 기분은 일상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정상에서는 탁 트인 전망대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케이블카 탑승 후 정상에 있는 비봉산 모노레일과 연계하여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청풍호유람선

청풍호의 진정한 매력은 물 위에서 경험할 때 더욱 깊어집니다. 청풍호유람선에 탑승하면 잔잔한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며, 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풍호의 숨겨진 비경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겹겹이 이어진 산봉우리와 맑고 투명한 물빛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킵니다. 유람선은 청풍호 주변의 주요 명소들을 지나가며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데, 특히 5월의 신록과 어우러진 호반의 모습은 그 어떤 계절보다 싱그럽고 평화롭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유람선에 몸을 맡기고,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때로는 호수 위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이 더욱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청풍문화유산단지

청풍문화유산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했던 수많은 문화재들을 이건하여 보존하고 있는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과 함께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팔영루, 금병헌, 한벽루 등 다양한 유형의 문화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 내에서는 제천 벚꽃 축제가 열렸던 청풍호반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늦봄의 푸르름 속에서 고즈넉한 문화유적을 거닐며 역사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청풍호의 경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명소입니다. 주변으로는 5월에 열리는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의림지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의림지는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수리 시설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이곳은 단순히 역사적인 의미를 넘어,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입니다.
맑고 잔잔한 호수와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 숲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평온을 선사합니다. 특히 5월의 의림지는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들어 더욱 생기 넘치는 풍경을 자랑합니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거나, 호수에 비치는 반영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기기 좋습니다. 인근에는 제천 우수축산물 행사 등 제천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가 열려, 의림지의 고즈넉한 매력과 함께 지역의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벚꽃 축제와는 또 다른 제천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